□ 목적○ 치유농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○ 현재 운영하고 있는 치유농업 사업장(운영경영체)의 종사인력 및 관련 현황에 대한 정보를 관련 사업 계획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함□ 개발된 영농기술정보○ 조사에 응답한 106개소 농장의 치유농업 분야 전체 종사자 수는 총 543명으로, 규모별로는 1~2명인 농장이 41개소, 3~5명이 40개였음○ 성별 인력 구성은 여성이 60.0%(326명), 남성이 40.0%(217명)임○고용형태로는 상시근로자 41.4%(225명), 임시 및 일용근로자 35.4%(192명), 무급 가족 종사자 14.4%(78명), 현장실습 및 자원봉사자 8.8%(48명) 순이었음○ 치유농업 관련 교육 이수 인력이 있는 농장은 85.8%로, 이 중 1명(48.1%), 2명(31.1%), 3명(4.7%) 순이었음○ 치유농업 관련 자격증 보유 인력이 있는 농장은 59.4%으로, 이 중 자격증 보유자가 1명(38.7%), 2명(14.2%), 3명(3.8%) 순이었음□ 활용방법○ 본 정보를 기반으로 중앙 정부과 지자체 단위의 치유농업 전문 인력육성과 치유농업 사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컨설팅·전문인력 지원 등 사업 기획·운영에 활용□ 파급효과○ 치유농업 사업을 영위하는 농업경영체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○ 치유농업사 등 국가자격 제도 및 전문 농업인 양성사업의 효과성 제고